약력

조란 라잔은 사회혁신 및 지속 가능한 개발 센터(CEDIOR)의 설립자 겸 대표이자 국제 크라우드펀딩 센터(ICFC)의 CEO입니다. 특히 크라우드펀딩 규제, 크라우드펀딩과 정부 및 금융기관의 연결, 크라우드펀딩의 지역화, 크라우드펀딩을 교육 시스템에 포함시키는 문제 등 크라우드펀딩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 최초의 크라우드펀딩 관련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중부 및 남동부 유럽 최초의 소셜 임팩트 조직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또한 크로아티아 및 주변 국가의 여러 기업가 공공 부문 지원 기관의 크라우드 펀딩 멘토이기도 합니다. 그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위한 교육 프로젝트 '학교에서의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하여 크로아티아 과학교육부와 주 및 지방 정부 기관의 후원을 받았습니다. 그는 저개발국의 다양한 프로필을 가진 젊은 전문가들에게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지식을 전수하고, 이들이 이 지식을 지역사회의 취약한 사회 집단에 전달하는 교육 프로젝트인 '트레이너 양성 크라우드펀딩 프로그램'의 창시자입니다. 그는 크라우드 펀딩과 예산 자금을 통합한 혁신적인 프로젝트 파이낸싱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와 PwC 룩셈부르크의 찬사를 받으며 '유럽 구조 및 투자 기금의 크라우드펀딩 잠재력 활용'이라는 책자에 모범 사례로 소개되었고, 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핀란드에서 관심을 보였습니다. 크로아티아 크라우드펀딩 전시회와 크라우드펀딩 교류 프로그램이라는 두 가지 경제외교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그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보나 피데스 인베스트, 크로인베스트.eu, 크로에너지.eu, 크로아티아 인도주의 지원 등록소 설립에 참여했습니다. 2023년에는 크라우드펀딩 업계에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솔루션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그는 100개 이상의 기업, NGO 및 공공 부문 기관이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데 조언을 제공했으며 크라우드 펀딩 워크숍을 통해 10,000명 이상의 참가자에게 멘토링을 제공했습니다. 그가 멘토링하는 캠페인은 하나님의 계명에 부합해야 하고, 사회와 환경에 좋은 영향을 미치거나 최소한 해를 끼치지 않아야 하며, 장기적으로 재정적으로 지속 가능하여 투자자들이 캠페인에서 약속한 것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는 세디올의 4P 원칙(Pater, 사람, 지구, 이익)을 충족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그가 자문한 모든 캠페인은 투자자와의 약속을 이행했습니다. 크라우드펀딩을 다룬 공로로 크로아티아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최초의 법적 해석으로 자그레브 법학부로부터 상을 받았고, 오스트리아 재무부가 설립자인 유럽통합경제개발청(AEI)의 주요 파트너 기관인 EU 프로젝트 CrowdStream을 중심으로 연합한 기관 컨소시엄으로부터 품질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그는 중부 및 남동부 유럽의 크라우드 펀딩에 관한 캠브리지 대학의 연례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후원하는 120개국의 35세 이하 과학자, 사회 혁신가, 사회적 기업가들이 보다 공정하고 포용적이며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해 참여하는 국제 행사인 '프란치스코의 경제(EoF)'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크라우드 펀딩 외에도 프로젝트 파이낸싱, 사회 혁신, 사회적 기업가 정신 등 다양한 혁신 모델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